[레알시승기] 안전장치 중무장한 ‘더 뉴 아반떼’, 시승 내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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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리프트가 무색할 정도로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더 뉴 아반떼'.

출시 전부터 '삼각반떼', '삼각떼' 등 확 바뀐 디자인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지만 직접 만나 본 더 뉴 아반떼의 디자인은 생각보다 현대적이고 괜찮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여기에다 그동안 동급 차량에선 적용되지 않았던 차선이탈 경고, 조향 제어 등 각종 안전사양이 추가되면서 준중형에서 느낄 수 없었던 '단단함'과 '안정감'을 뿜어냅니다.

다만, 고속주행 시 발생하는 소음은 시승 내내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아반떼는 우리에게 '특별한 브랜드'"라는 현대차의 말처럼 완전히 탈바꿈한 '더 뉴 아반떼'가 준중형 최강자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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