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윤성원 총회장이 취임 100일 기념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의 주요사업 방향을 밝혔다.
윤성원 총회장은 먼저 "지난 100일 동안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실천적인 정책을 수립하고자 차세대 100인 비전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총회 다양한 계층과 기관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윤 총회장은 "앞으로 지역별로 작은교회 부흥을 위한 목회코칭을 실시하고 다음달 중순에 내년도 목회 계획 수립을 돕기위한 성결교회 목회자 페스티벌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내년도 3.1절 100주년 기념 연합예배에 참여하는 것은 물로 일제강점기 강제로 해산된 성결교회의 역사를 교인들에게 자세히 알리는 소논문 등을 펴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