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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의 데뷔전, 만원 관중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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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브라질전 이후 5년 만의 A매치 만원 관중

한국 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 출신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로 처음 경기하는 7일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은 무려 5년 만의 만원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사진=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 감독이 만원 관중과 함께 한국에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이 현장 판매분까지 3만5920석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코스타리카전은 벤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처음 치르는 경기인 데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영향으로 고양종합운동장의 모든 관람석이 가득 찼다.

가장 최근에 A매치 만원사례는 5년 전인 2013년 10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브라질과 평가전이다. 당시 관중은 6만5000명이다.

축구협회는 "교통 혼잡과 입장 시 소지품 검사 등을 고려해 적어도 7시까지 입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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