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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감리교회 새 담임에 김형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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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교회 38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김형래 목사.

 

올해로 창립 130주년을 맞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서울 아현교회 새 담임목사로 김형래 목사가 부임했습니다.

9월부터 아현교회 38대 목사로 부임한 김형래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드류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안산 꿈의교회에서 부담임목사로 사역하던 중 아현교회 공개청빙에서 담임자로 결정됐습니다.

아현교회는 전교인이 참여하는 민주적 절차를 통해 후임자를 청빙하기로 결정하고 후보 2인을 선정해 전교인 투표를 통해 김형래 목사를 담임목사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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