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대폭발'' 이병규, 동점 투런 · 결승 3점홈런 작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연이틀 결승홈런 폭발, 주니치 6-4 역전승

이병규

 

주니치 이병규(34)가 결정적인 순간에 홈런 2개로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며 연이틀 결승포를 쏘아올렸다.

이병규는 2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와 원정경기에서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나와 연장 10회 통렬한 결승 3점 홈런을 뿜어냈다.

3-3으로 맞선 연장 10회 1사 1, 3루에서 상대 마무리 데라하라 하야토를 상대로 2-3 풀카운트에서 143km 몸쪽 슬라이더를 그대로 걷어올렸다. 오른쪽 관중석 상단을 맞히는 대형아치로 연이틀 팀을 승리로 이끈 축포였다. 전날 요코하마전에서도 이병규는 선제 결승 투런포를 쏘아올린 바 있다.

이에 앞서 이병규는 팀이 1-3로 뒤져 패색이 짙던 8회 귀중한 동점 2점포를 쏘아올렸다. 2사 1루에서 상대 미우라 다이스케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며 기사회생의 기회를 잡았다.

전날 요코하마전에서 좌월 결승 투런홈런을 날린 데 이은 2경기 연속홈런이다. 이로써 이병규는 시즌 15, 16호 홈런을 신고했고 타점도 65개로 올랐다.

또 이병규는 1회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때려내며 지난 20일 히로시마전 이후 9경기 연속안타행진을 이었다. 5타수 3안타 2홈런 5타점 2득점의 괴력을 선보인 이병규는 시즌 타율도 2할4푼4리에서 2할4푼9리까지 올랐다. 4회와 6회는 각각 1루와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주니치는 이병규의 활약을 앞세워 6-4 승리를 거두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야쿠르트를 1-0으로 누른 히로시마에 여전히 2경기 앞선 센트럴리그 3위를 유지했다. 주니치의 포스트시즌 진출 매직넘버는 ''2''로 줄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