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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목회자대회 준비위 "총회회관 사용 불허 문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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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예장통합총회 회관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대강당에서 총회헌법수호를 위한 예장목회자대회를 열기로 한 가운데, 총회회관을 관리하는 예장통합유지재단이 거듭 장소 사용을 불허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예장목회자대회 준비위원회는 최근 장소사용을 재신청 했지만 재단 측은 지난 29일 또 다시 공문을 보내 문제의 쟁점사안에 대해 교단 총회의 의견일치가 되지 않아 분쟁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설을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준비위 측은 30일 기자회견을 열어, 총회회관은 사사로운 공간이 아닌 교단 목회자들을 위한 공공의 건물이라면서, 교단 구성원들의 사용을 막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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