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몬스타엑스 (셔누, 원호, 기현, 민혁, 형원, 주헌, 아이엠)가 미국 유명 라디오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미국 현지 시각으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조조 온 더 라디오', '발렌타인 인 더 모닝', '라디오 디즈니', '온 위드 마리오 로페즈', '잭상쇼' 등 여러 현지 라디오 프로그램에 생방송으로 출연해 월드투어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고 22일 밝혔다.
소속사는 "'발렌타인 인 더 모닝'과 '조조 온 더 라디오' 출연 당시 수많은 현지 팬들이 스튜디오를 가득 메워 몬스타엑스의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앞서 '더 커넥트'(The Connect) 앨범 타이틀곡 '젤러시'(Jealousy)가 '모스트 리퀘스티드 라이브'가 발표한 '한 주간 가장 많이 요청된 곡 '톱30'에서 9위에 랭크되는 등 몬스타엑스의 곡은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큰 관심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국 7개 도시에서 개최한 월드투어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으며, 이후 현지 유명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다수의 유력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LA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커넥트 인 서울 앙코르'(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SEOUL-Encore)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