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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AG 메달' 안세현, 수영 여자 접영 100m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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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현. (자료사진)

 

안세현(23, SK텔레콤)이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세현은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수영장에서 열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접영 100m 결선에서 58초97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3번 레인에서 역영을 펼친 안세현은 생애 첫 아시안게임 메달을 차지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접영 50m 5위, 100m 5위, 200m 5위를 기록했다.

금메달은 장유페이(중국), 은메달은 이키 리카코(일본)에게 돌아갔다.

한편 20일 접영 50m에서 5위에 그친 안세현은 100m 동메달에 이어 200m에서 다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접영 200m는 안세현의 주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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