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위 언제쯤 끝날까?… 광주전남 한 달째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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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는 '폭염'이 광주와 전남에서 한 달째 이어지고 있다.

1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광주 풍암 38.4도를 비롯해 광주 과학기술원과 담양 37.4, 광주 운암동 36.8, 나주 36.3도 등을 기록했다.

이로써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광주전남의 연속 폭염 일수는 이날로 30일째에 접어들었다.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지난 9일까지 광주전남에서 온열 질환자 348명이 발생해 이 가운데 5명이 숨졌다.

축산분야에서는 430여 농가에서 73만3000여 마리의 닭과 오리 등이 폐사해 29억2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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