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삼성, 1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롯데는 KIA 꺾고 3연승 이어가며 플레이오프 직행 불씨 살려

 

삼성 라이온스가 12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장단 14안타를 몰아친 타선에 힘입어 10-9로 승리했다.

124경기에서 64승(60패)을 기록한 삼성은 이로써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4위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12년 연속 ''가을잔치''에 참여하게 됐다.

삼성이 달성한 1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은 어느 팀도 달성한 적이 없는 대기록이다.

삼성은 2회초 2사 만루에서 양준혁의 내야안타 때 2,3루 주자가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린 뒤 2사 1,2루에서 최형우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보태 3-0으로 앞서나갔다.

삼성은 3회 1사 2루에서 현재윤이 좌전 적시 2루타를 터뜨려 1점을 보탰고, 이후 2사 3루에서 박한이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하면서 5-0으로 달아났다.

6회 2점을 보탠 삼성은 8-4로 앞선 8회 무사 1,2루에서 심광호의 우중간 적시타와 최형우의 내야안타가 연달아 터져 2점을 추가, 10-4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 구원 정현욱은 팀이 5-2로 앞선 3회말 1사 1,3루 상황에 등판해 3⅔이닝 동안 4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10승째(4패)를 챙겼다.

삼성 오승환은 10-6으로 앞선 8회말 1사 1,3루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김현수에게 홈런을 허용했으나 1점차 승리를 지켜내 시즌 38세이브째를 기록했다.

두산은 6-10으로 뒤진 8회말 2사 1,3루에서 김현수가 오승환을 상대로 우월 스리런 홈런(시즌 9호)을 터뜨리며 9-10까지 따라붙었으나 더 이상 점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패배했다.

◈ 사직(롯데 4-2 KIA)

사직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를 4-2로 꺾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플레이오프 직행에 대한 불씨를 살려나갔다.

롯데는 현재 4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5경기가 남아 있는 2위 두산에 1.5게임차로 다시 따라붙었다.

롯데 이대호는 3타수 2안타 2타점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선발 이용훈은 5이닝을 8안타 2실점으로 막고 6승(7패)을 거뒀다. 멕시코 출신의 롯데 마무리 코르세트는 9이닝 1사 1, 3루 상황에서 나와 8세이브(2승)째를 올렸다.

한편, 롯데의 마지막 홈경기가 열린 사직구장에는 시즌 21번째로 3만명 관중이 매진되며 프로야구 역대 최다 관중 137만 9천735명을 기록했다.

◈ 문학(히어로즈 4-3 SK)

목동구장에서는 히어로즈가 페넌트레이스 우승팀 SK를 4-3으로 눌렀다.

9회말 대거 4득점하며 4-3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히어로즈는 SK전 10연패에서 탈출했고 반면 SK는 아웃카운트 1개를 남겨놓고 역전패하며 히어로즈전 연승을 마감했다.

9회 2아웃 이후 등판한 히어로즈 중간계투 민성기는 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행운의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