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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8개월 만에 신곡 "솔로들에게 들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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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팜 제공)

 

가수 존박이 신곡을 발표한다.

23일 소속사 뮤직팜은 "존박이 오는 27일 새 싱글 '언터스탠드(Understand)'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존박이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11월 '스마일(SMILE)' 발표 이후 약 8개월만이다.

신곡에 대해 존박은 "특히 솔로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 노래를 작업할 때 이별을 겪고 있던 친구가 듣고 해맑게 따라 부르던 게 기억난다"며 "방황해도 괜찮고 혼자여도 괜찮다. 그런 날들을 나중에 떠올렸을 때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컴백을 알린 존박은 라디오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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