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실업인회(CBMC)가 16일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일자리창출 및 창업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기독실업인회는 기업인으로 구성된 멘토단을 운영하고 회원사 인턴십과 연수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교회 쳥년들에게 창업경험과 신앙체험을 전수할 계획이다.
이승율 한국기독실업인회 회장은 "창업선교라는 새로운 사역 플랫폼을 통해 다음세대가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독실업인회는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 45차 CBMC 한국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