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나비, 대체복무제 관련 논평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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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권 신학자로 목회자들로 구성된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 샬롬나비가 10일 논평을 통해 "여호와 증인의 병역 거부는 양심적 병역거부가 아니라 소종파의 병역거부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샬롬나비는 또 "대체복무는 남북대치상황에서 신중을 기해야하고, 도입하되 국민적 정서와 형평성에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하는 말만 듣지 말고 여호와의 증인을 이단이라고 규정하는 공교회의 목소리에도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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