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맑음이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0일 소속사 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맑음은 오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가즈아'를 공개한다.
'가즈아'는 댄스를 가미한 트로트 곡이다. 소속사는 "신나는 드럼 비트와 색소폰, 기타 등 풀 세션 사운드가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며 "김맑음은 작사와 안무 창작에 참여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했다"고 전했다.
김맑음은 약 2만 8천여 명의 SNS를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치어리더로 곡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