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용화 감독,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이정재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편인 '신과함께-죄와 벌' 쿠키영상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성주신 역의 배우 마동석은 "이렇게까지 허약한 건 처음"이라며 자신이 맡은 '성주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신과함께-인과 연' 제작보고회를 노컷V가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