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대회 출범식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스위스의 종교개혁가 츠빙글리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2019년을 한 해 앞두고, 개혁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대회 출범식이 열렸다.

500주년 기념대회장 백석대 주도홍 교수는 "장로교회의 뿌리는 츠빙글리와 칼빈이 이룩한 스위스 종교개혁에 있지만 정작 한국교회는 장로교회의 교세가 가장 큰데도 불구하고 신학의 원류 찾기에 소홀했다"며, "개혁된 교회는 날마다 개혁되어야한다는 개혁교회 정신을 다시금 일깨우기 위해 내년 전국 기념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주 교수는 이어 내년 전국 주요 도시에서 20여 차례의 기념대회를 열고 장로교회의 역사적 정체성을 알리는데 힘쓴다는 계획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