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여름 휴가지를 정하지 못했다면 저렴한 물가와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음식, 그리고 화려한 도심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태국의 방콕은 어떨까.
그중에서도 방콕하면 빼놓을 수 없는것이 바로 야경. 수영도 즐기고 제대로된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는 방콕의 호텔을 월디스투어가 소개한다.
모던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트렌드세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더블유 호텔 방콕. (사진=월디스투어 제공)
◇ 더블유 호텔 방콕
더블유 호텔 방콕은 모던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트렌드세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5성급 호텔이다. 6층에 위치한 'WET POOL'은 오아시스 같은 느낌을 주는 초대형 규모의 야외수영장으로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인피니티풀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다.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호텔독특한 외관으로 마치 하나의 미술품 같은 착각이 드는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 높은 천장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휴식과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풀은 야경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25층에 위치해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언제든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룸피니 공원과 스카이라인이 어우러진 장대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소 소피텔 방콕.(사진=월디스투어 제공)
◇ 소 소피텔 방콕룸피니공원이 내려다 보이는 사톤로드에 위치한 호텔로 룸피니 공원과 스카이라인이 어우러진 장대한 풍경을 감상할수 있다. 10층에 위치한 인피니티풀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은 휴식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 아바니 리버사이트 호텔
넓은 데크가 있는 아바니 리버사이트 호텔의 인피니티풀에서는 방콕의 도심과 스카이라인, 차우파라야 강을 감상 할 수 있다. 26층에 위치한 인피니티풀의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한편 월디스투어가 인피티니풀로 유명한 호텔의 수영장을 층수별로 소개하는 기획전을 오픈했다. 호텔 예약 시 CJ ONE 포인트 및 하나투어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페이코 결제 시에는 1만 원 상당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취재협조=월디스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