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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총회세계선교회(GMS) 2018 세계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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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총회세계선교회(GMS) 창립 20주년을 맞아 해외로 파송한 선교사들을 초청해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요셉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전 세계에 파송한 선교사 수는 현재 2,525명입니다.

예장합동총회는 20년 전인 지난 1998년 총회세계선교회, GMS를 설립해 98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했습니다.

총회세계선교회가 고국에 잠시 돌아온 파송 선교사들과 그 동안의 선교 사역을 돌아보고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는 총회를 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찬곤 목사 / GMS 이사장, 안양석수교회 담임
"GMS 2018 세계선교대회는 과거의 우리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선교현장에서 우리의 지금까지 걸어왔던 모든 족적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하는 계기를 삼을 뿐만 아니라 이제 앞으로 특별히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는 이 시점에 우리 선교가 하나님의 선교를 바로 이루기위해서는 보다 더 새로운 전략과 단계가 꼭 필요하다라는 것을 저희들이 절대적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진계헌 총회장은 선교사들이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선교지로 돌아가 더욱 사역에 매진하길 기대했습니다.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세계선교대회는 주제강의와 선교네트워크, 선교부흥회와 선교기도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총회세계선교회(GMS)는 이번 표어를 'G-Bridge' 로 정해 복음과 열방, 다음세대의 브릿지가 돼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통로가 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했습니다.

CBS뉴스, 오요셉입니다.


[영상취재] 박재상 [영상편집] 조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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