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도서관과 제주헌책도서관이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전북대 제공)
전북대학교 도서관은 지난 25일 제주헌책도서관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도서관은 인연은 '제주헌책페어'를 열고 있는 제주헌책도서관이 이 행사에 전북대 도서관의 참여를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전북대는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제주헌책페어에 참여키로 했고 등록제외 도서 등 2000여 권을 기증하는 등 지속적 우호관계를 이어오다 공식 협약에 이르렀다.
협약에 따라 두 도서관은 독서문화 확산과 독서진흥사업 등을 연계 추진하고 상호 간 정보도 교류하기로 했다.
전북대 박승제 도서관장은 "25년 만에 찾아온 책의 해를 맞아 헌책을 관광 콘텐츠로 만들어 가고 있는 제주헌책도서관과 협약을 맺어 기쁘다"며 "책을 통해 하나될 수 있도록 긴밀히 교류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