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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봐야 할 코타키나발루 인기 리조트 Bes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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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오렌지빛에서 타는 듯한 붉은색으로 물드는 바다의 석조는 사람의 시선을 잡아 끈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곳, 코타키나발루. 바다 너머로 저무는 강렬한 석양은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세계 3대 석양으로 선정됐을 정도다.

인천과 코타키나발루를 잇는 직항 노선이 취항하면서 아름다운 여행지를 찾는 여행객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지금, 여행객들의 선택을 받는 7개의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리조트를 소개한다.

길게 뻗은 다리를 건너면서 사진을 찍어보자. 기억에 남을 인생 샷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코타키나발루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

깨끗한 모래사장과 바다를 꽃처럼 수놓은 아름다운 산호초들이 고운 자태로 여행객을 맞이하는 자연 속의 리조트다. 코타키나발루 제셀톤포인트 선착장에서 약 15분 동안 보트를 타고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어 사람들로 북적거리지 않고 한가롭고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보트를 타고 리조트의 프라이빗 비치로 이동해 수영과 음식을 즐길 수 있어 마치 섬 하나를 통째로 전세 낸 듯한 느낌이다. 스테이앤모어는 현재 해당 리조트의 풀보드 패키지, 롱 스테이, 스파, 허니문 베네피,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가야나에코의 객실은 바다와 바로 연결돼 있어 언제라도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코타키나발루 가야나에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해안의 가야 섬 '말호엄 베이'에 자리한 자연 속 아름다운 휴양지다. 청록빛의 눈부신 바다, 맹그로브 나무들로 우거진 숲들이 자연 그대로의 열대 정글의 풍경을 자랑한다.

특히 객실의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바다와 거친 정글 전망은 마치 유명 화가의 정교하고 세밀하게 묘사한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발코니와 바다가 바로 연결된 객실은 수영을 언제든 즐기고 싶어 하는 투숙객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이 모든 자연을 야외 레스토랑에서 식사와 함께 즐겨보자. 스테이앤모어는 가야나에코 연박 예약 시 1박 무료, 6월 반짝 특가를 진행하고 있다.

매끈한 도자기 욕조, 가득 채운 물 위에 띄운 꽃과 함께 즐기는 반신욕은 그야말로 천국.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코타키나발루 분가라야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연안의 가야 섬 언덕에 자리 잡아 열대 낙원 속에서의 안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고급 리조트다. 아름다운 백사장 해변을 바라보고 있어 한적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독채 빌라에 전용 발코니가 있어 프라이빗 한 휴양을 즐기고 싶은 신혼여행객들의 예약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세계 3대 석양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야외 레스토랑과 4500병 이상의 와인이 저장돼 있는 야외 테라스 바에서 사랑하는 이와 낭만적인 영화 한 편을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이 리조트의 매력은 인근에 해양생태연구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스테이앤모어는 분가라야 리조트 연박 예약 시 1박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에 머물며 아침에 들려오는 새소리에 잠을 깨는 순간 비로소 휴양지에 왔음을 실감한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깔끔하고 모던한 퍼시픽 호텔과 전통적이며 고급스러운 마젤란 리조트로 구성돼 있는 리조트다. 남 지나해의 해변, 열대우림, 그리고 해발 4000m가 넘는 키나발루 산에 자리 잡은 초호화 리조트로 총 5개의 테마 수영장이 있으며 다양한 액티비티와 섬 투어까지 즐길거리로 가득 찬 환상적인 리조트다.

게다가 무려 10개의 레스토랑 및 바를 보유하고 있어 리조트 안의 음식을 삼시세끼 다른 메뉴로 먹을 수 있어 입까지 즐겁다.

세계적 명성이 자자한 힐튼 호텔. 도심과 시내 관광을 선호한다면 힐튼 호텔을 선택하자.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코타키나발루 힐튼호텔

세계적으로 유명한 힐튼호텔의 코타키나발루 지점이다. 국제공항에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스타시티 몰을 비롯한 도심의 유명 쇼핑몰들이 숙소 코앞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코타키나발루의 맛집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웰컴 씨푸드'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맛집 탐방을 원하는 자유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호텔의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루프탑 풀 사이드 바에선 식음료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루프탑 수영장에서는 탁 트인 시티 뷰와 함께 여유로운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울창한 수풀림과 바로 뒤편에 위치한 바다는 넥서스리조트를 선택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된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코타키나발루 넥서스리조트

호텔 바로 앞에 해변을 보유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코타키나발루의 리조트 중 하나로 그림 같은 전망과 평화로운 분위기로 진정한 '쉼'을 원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고급 리조트다.

리조트 입구서부터 꾸며진 야자수와 조경수, 알록달록 화려한 색의 꽃들이 잘 가꿔져 있어 한가로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리조트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라군 국립공원에서 카누, 카약, 보트 크루즈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는 물론 테니스, 탁구, 게임센터와 승마체험까지 육지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도 마련돼 있다.

전통 수공예품 만들기 체험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사한다. 현재 스테이앤모어는 넥서스리조트 무료 공항 픽업 프로모션과 올인원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도심과 가깝지만 자연경관 역시 뛰어난 샹그릴라 탄중아루.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탄중아루

시내와 불과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리조트다. 리조트 전용 부두인 스타 마리나에서 보트를 타고 인근 산호섬인 툰구 압둘라만 해양 공원에 갈 수 있으며 맑고 푸른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며 열대어와 아름다운 산호들을 볼 수 있다.

호텔 내에는 7종류의 레스토랑과 바가 위치해 있으며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탄중아루의 메인 수영장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워터파크 급의 시설이 설치돼 있어 수영 말고도 즐겁게 놀 수 있는 요소가 많으며 어린이를 위한 얕은 풀장 또한 마련돼 있는 매력적인 리조트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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