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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일방적인 원전 중단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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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을 대한민국의 중심 관문으로

이철우 경북지사 당선인이 동해안 발전구상을 설명하고 있다.(당선인 취임준비사무실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인은 "원전을 중단하면 경북경제는 무너진다" 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보상없는 원전중단은 안된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22일 포항 영일신항만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릴레이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원전해체연구소 유치와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대안사업을 정부에 적극적으로 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또 "동해안권 발전없이는 국민소득 5만 달러 시대를 열 수 없다"며 "동해안을 철도와 고속도로 등으로 꽉 찬 서해안처럼 개발해 동해안 전성시대를 열어 낙후된 동해안을 상전벽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또 "동해안에 제2청사는 두는 2개의 도청시대를 얼어 도청이 안동에 있어 불편을 겪고 있는 동남권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며 "광역SOC 인프라 구축과 동해안 해양관광 특구 조성, 동북아 물류기지 건설 등을 통해 동해안을 신북방 정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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