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하면 골프, 골프하면 호주가 떠오를 정도로 호주에선 골프가 일반적인 스포츠다. (사진=하이호주 제공)
수많은 골프여행을 다녔지만 눈에 차는 라운딩 장소가 없었다면 혹은 운동 후 쌓인 피로를 완벽하게 풀어 줄 훌륭한 숙박 시설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골프여행의 성지인 호주로 떠나보자.
하이호주가 수준 높은 골프여행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특별한 장소를 추천한다. 골프여행 마니아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호주'다.
왜 하필이면 호주로 많은 이들이 골프여행을 추천하는 것일까. 그 특별한 4가지 이유를 선별했다.
혼자서 즐기는 라운딩은 개인만의 시간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사진=하이호주 제공)
◇ 혼자서 즐기는 여유로운 라운딩
호주로 골프여행을 추천하는 첫 번째 이유는 혼자라도 아무런 제약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느긋하게 1인 라운딩을 즐기고 싶은데 반드시 3인, 4인 이상이 참여해야 한다면 큰 낭패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이제 접어두자, 호주에서는 1인부터 2인 등 적은 인원이라도 언제든 쾌적한 환경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1년 365일 언제라도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날씨는 여행자들에게는 축복이다. (사진=하이호주 제공)
◇ 1년 365일 언제라도 쾌적한 환경 자랑큰 맘 먹고 골프여행을 떠났는데 비가 오고, 태풍이 불거나 눈이라도 내린다면 기분 좋게 들고 나온 장비들을 다시 어깨에 메고 호텔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호주는 1년 365일 시원하고 쾌적한 날씨를 자랑해 계절에 상관없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더 빈티지의 코스에는 다양한 장애물과 경사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하이호주 제공)
◇ 프로 골퍼가 설계한 골프코스
천편일률적인 코스에 신물이 났다면 호주의 전설적인 프로 골퍼, 그렉 노먼(Greg Norman)이 직접 설계한 골프 코스를 보유하고 있는 헌터밸리의 '더 빈티지'가 제격이다.
더 빈티지는 2018 골프코스 가이드에서 투표한 호주 상위 골프코스 순위에서 무려 46위 안에 드는 호주 최고의 챔피언십 골프코스 중 하나다.
럭셔리한 객실은 라운딩 후의 피로를 완벽하게 풀어준다. (사진=하이호주 제공)
◇ 라운딩 후 쌓인 피로는 5성급 호텔에서 싹~'샤토 엘란 리조트'는 헌터밸리에 위치한 5성급의 럭셔리 호텔로 모든 객실에는 빈티지 페어웨이와 헌터밸리의 자연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발코니와 테라스가 붙어 있다. 또한 스파 스위트, 2베드룸, 1베드룸 아파트먼트, 빌라 스튜디오까지 4개의 럭셔리 룸 옵션이 있어 개인의 취향과 인원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취재협조=하이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