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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6' 사상 최대 미션 스틸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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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확대이미지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사상 최대 미션과 팀워크를 예고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하반기 기대작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보도스틸을 통해 스토리와 캐릭터의 윤곽을 드러냈다. 먼저 시리즈를 이끌어온 전 세계 최고의 스파이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는 헬기와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리고, 건물 사이를 뛰어넘는 모습으로 압도적 액션을 기대케 한다.

에단 헌트의 감시자로 파견된 CIA 요원 어거스트 워커(헨리 카빌 분)는 협업과 견제를 동시에 행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같은 목표를 향해 에단 헌트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인물로, 막상막하의 액션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돌아온 스파이 기관 IMF의 팀원들과 반가움을 더하며, 새로운 캐릭터들은 시리즈의 변화를 예고한다. 변함없이 에단과 함께 하는 IT 전문가 벤지(사이먼 페그 분), 해커 루터(빙 라메스 분)와, 전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데뷔해 한계 없는 액션을 펼친 요원 일사(레베카 퍼거슨 분)까지 최강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 여기에 어거스트 워커를 파견한 CIA 부국장 슬론(안젤라 바셋 분)은 IMF와 CIA 두 기관 사이의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대한민국 개봉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사상 최고 흥행을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으로, 612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에 이어 다시 한 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상공 7,500m 스카이다이빙, 연기 인생 최초 헬기 조종 등 한계 없는 액션 연기를 펼친톰 크루즈와, 그에 버금가는 액션을 소화한 '슈퍼맨' 헨리 카빌 등 새로운 배우들의 대거 합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등 외화 대작 속편들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이러한 대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7월 25일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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