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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총회, 스마트폰 문화 목회 활용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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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총회 한국교회언론홍보위원회가 19일 정기포럼을 열고, 우리사회에 일상화된 스마트폰 문화를 살펴보고 교회와 목회에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포럼에서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옥성삼 교수는 "가치중립적이고 양면적인 스마트폰 문화는 개인과 사회의 활용에 따라 달라진다"면서, "여러 분야의 학자,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연구와 교회 차원의 지속적 모니터링, 실천적 제안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회 황인돈 목사는 스마트폰을 목회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실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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