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최대 규모인 강동유치원이 18일 오후 개원식을 가졌다.(사진 = 울산시교육청 제공)
울산지역 최대 규모인 강동유치원이 18일 오후 개원식을 가졌다.
울산시교육청이 설립한 7번째 공립유치원이다.
북구 달곡 2길에 위치한 강동유치원은 총면적 6천100여㎡에 건물규모는 800여㎡로,
10개 학급에 205명이 등원하고 있다.
강동유치원은 강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으로 있다가 신축 이전해, 지난 3월부터 단설유치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강동유치원 정미순 원장은 기념사에서 "원아들이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