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리바다 제공)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새 둥지를 찾았다.
소리바다는 "서인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서인영의 가수인생 제 2막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2002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한 서인영은 팀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했다.
서인영은 지난해 11월 전 소속사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된 이후 새 둥지를 물색해왔다.
소리바다는 서인영이 이달 말 새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