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소란이 여름 콘서트 '파르페(Parfait)'를 개최한다.
14일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에 따르면 소란은 오는 7월 27~29일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여름 콘서트 '파르페'를 열고 관객과 만난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 여러 음악 프로그램 출연과 더불어 대표 봄 음악 페스티벌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의 헤드라이너로 활약, '최고의 공연상'을 받는 등 활발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란은 여름을 맞아 파르페처럼 톡톡 튀는 조합으로 색다른 편곡을 더한 풍부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란의 이번 콘서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제작됐으며,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