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오후 1시 투표율 41.0% 전국 평균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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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는 유권자 (사진=박요셉 VJ)

 


소중한 권리와 책임을 행사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부산지역 투표소 907곳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1시 현재 부산지역의 투표율은 41.0%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인 43.5%보다 낮은 수치다.

오후 1시 집계부터는 지난 8일과 9일이 실시된 사전투표가 반영됐다.

부산지역 16개 구·군 별로는 사하구의 투표율이 39.1%로 가장 낮았다. 이어 수영구 40.0%, 사상구 와 부산진구가 40.3%로 부산지역 평균 보다 낮게 집계됐다.

동구의 투표율은 43.0%로 가장 높았고, 기장군이 42.0%로 뒤를 이었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부산지역의 투표율이 60%를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당선자의 윤곽은 오후 10시 이후 드러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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