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emg 제공)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가수 컴백 계획을 알렸다.
11일 소속사 nhem에 따르면 임창정은 오는 9월 14일 14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과 함께 단독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임창정은 2015년과 2016년 가을 각각 발표한 '또 다시 사랑'과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올킬'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 직접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그 사람을 아나요'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는 많은 분이 사랑해주시는 임창정표 발라드 곡이 수록될 예정"이라며 "또한 임창정은 다양한 곡을 수집하며 새로운 변신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