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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천가지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다… '북인도·네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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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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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어가 북인도와 네팔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자유투어가 수천가지의 이야기가 담긴 인도와 네팔로 떠나는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9박11일 동안 북인도와 네팔 지역의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억에 남는 여러 가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여행 중에는 준특급(4성급) 호텔에서 5박, 일급(3성급) 호텔에서 4박을 머물 수 있어 보다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탄두리 정식을 비롯해 네팔 전통식, 호텔식 뷔페 등 총 12회에 걸친 특식도 마련된다.

9박11일 일정으로 바라나시 등 북인도와 네팔의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북인도와 네팔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로는 산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카트만두를 비롯해 네팔 제2의 도시이자 최고 휴양도시로 손꼽히는 포카라, 불교 창시자인 석가모니 탄생지이자 불교 4대 성지 중 하나인 룸비니,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힌두교 최대의 성지 바라나시, 아르다운 무굴의 도시이자 아그라 사랑의 결정판 타지마할, 인도여행의 시작과 끝인 도시 델리 등을 꼽을 수 있다.

히말라야에서는 심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인도와 네팔에서만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체험도 준비돼 있다. 바라나시와 포카라에서는 각각 갠지스 강 일출 보팅과 페와 호수 보팅을 즐길 수 있으며, 바라나시에서는 뿌자 의식을 관람할 수 있다.

히말라야에서는 심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일출을 감상하는 가슴 벅찬 경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인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인도 전통 요거트 라씨와 전통차 짜이 시음을 비롯해 전통 문신 헤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준비돼 있다.

뉴델리의 현대식 쇼핑몰 셀렉트 시티워크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자유투어 관계자는 "뉴델리에서는 더위를 날려줄 수 있는 현대식 쇼핑몰인 셀렉트 시티워크를 방문하는 일정이 계획돼 있다"면서 "다양한 인종과 문화의 용광로인 인도와 네팔로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취재협조=자유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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