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합동, 합신, 기독교대한감리회와 기독교대한성결회 등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회가 '이단 관련자 징계 단계'를 통일하기로 했다.
한국교회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회는 최근 천안에서 전체모임을 갖고, 각 교단이 혼용해서 사용하는 이단 관련 구분에 따른 용어를 이단성과 이단, 사이비성과 사이비, 이단옹호 등 5가지로 구분하기로 했다.
이밖에 이단 결정 결의에 따른 제재 단계도 경계, 예의주시, 참여교류금지 등 모두 3단계로 통일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