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로 골프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부부와 연인, 또는 혼자서 골프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에 땡처리닷컴이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중국 연태 '봉래 군정 CC'를 추천한다.
부부와 연인이 함께 골프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봉래 군정 CC.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봉래군정CC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해외 여행지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여행지를 방문하는 시간과 크게 차이가 없다는 점이다.
제주도와 비슷한 거리에 있는 연태공항을 이용해 다녀올 수 있으며 연태공항에서도 약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거리적 부담이 없다. 때문에 맞벌이 부부나 직장인 연인 등 시간을 많이 낼 수 없는 여행객에게 골프 이만큼 탁월한 골프 여행지는 없다.
중국판 ‘꽃보다 남자’ 촬영지였을만큼 부대시설이 고급스럽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중국판 '꽃보다 남자'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빼어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거기에 풍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한잔의 와인과 고급스러운 부대 시설까지 더해져 커플 여행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표현하는 곳이다.
골프장은 7,293야드 18홀로 이뤄져 있으며 인코스에는 과일나무, 꽃나무, 소나무 등이 심어져 있어 각 홀마다 개성 넘치는 아름다움과 마주할 수 있다. 또한 변화가 많은 지형에 코스가 형성되어 있어 긴장감 넘치는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객실 내부.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한편 땡처리닷컴이 중국 연태로 떠나는 3박 4일 '봉래군정(蓬萊君顶)CC' 상품을 선보인다. 중국 비자비용을 제외한 모든 비용이 포함돼 있는 상품으로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으니 부담 없이 즐겨보자.
취재협조=땡처리닷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