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경기총이 지난달 31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영산순복음교회에서 제 1회 경기총 목회자 배구대회를 열고, 지역 목회자들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지역 각 시군별 11개 팀, 3백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한 이날 대회에서는 안양시가 우승을, 고양시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총 대표회장 장향희 목사는 "대회를 통해 경기지역 목회자들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며 감사함을 느꼈다"며, "목회자들이 영성뿐만 아니라 육신적 건강도 잘 갖추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