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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데뷔 5년 만에 첫 단독 국내 팬미팅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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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개최, 티케팅 6월 18일

배우 정해인이 데뷔 5년 만에 첫 국내 공식 팬미팅을 연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확대이미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대세로 떠오른 배우 정해인이 데뷔 5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국내에서 연다.

정해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해인이 오는 7월 28일 오후 5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스마일'(SMILE)이란 타이틀로 팬들을 만난다"고 1일 밝혔다.

타이베이, 방콕, 홍콩, 마닐라에 이어 대미를 장식할 이번 팬미팅은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공식 팬미팅이라 기대가 높다.

정해인은 이번 팬미팅에서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여러 가지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해인의 '스마일' 팬미팅 티케팅은 오는 18일 낮 12시 옥션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정해인은 '예쁜 누나' 이후 다양한 작품을 받아 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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