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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출발 장가계·태항산 중국여행… "특가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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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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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어가 부산에서 출발해 장가계와 태항산 등 중국까지 떠날 수 있는 특가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큰 땅만큼이나 거대한 자연을 품고 있는 중국은 봄, 여름시즌이 되면 장대하고 웅장한 절경이 더욱 더 빛을 발한다"면서 여행하기 좋은 계절, 대자연의 비경을 제대로 마주할 수 있는 중국으로 떠나볼 것을 제안했다.

◇ 웅장함의 대향연 '태항산'

거대하고 광활한 자연을 자랑하는 중국 태항산은 자연의 수려함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웅장한 산과 함께 유리처럼 맑은 물이 빚어내는 자연의 수려함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태항산 만한 곳이 없다. '미국에 그랜드캐니언이 있다면 중국에는 태항산이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거대하고 광활한 자연을 자랑한다.

하남성과 하북성, 산서성의 경계에 걸쳐 뻗어 있는 거대한 산맥의 위풍이 감동으로 다가온다. 중국의 10대 협곡으로 꼽히는 태항산 대협곡을 비롯하여 하늘과 산의 경계라 불리는 천계산, 1만 명의 신선들이 산다고 하는 만선산, 하늘의 척으로 불리우는 천척산까지 중국의 명산을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다.

온라인투어는 부산서 출발해 태항산으로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온라인투어는 중국의 그랜드 캐년 태항산대협곡이 그려내는 웅장한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부산출발 태항산대협곡 5일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제주항공을 이용해 직항으로 떠날 수 있으며, 4성급 호텔에 머물면서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선착순으로 특가 행사를 펼치고 있는 만큼 좀 더 저렴하게 중국 태항산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 세상 어디에도 없는 최고의 비경 '장가계'

장가계는 싱그러운 녹음과 하늘 높이 솟은 봉우리들이 어우러져 최고의 비경을 선사하는 여행지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사람이 태어나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라는 말이 있듯 장가계는 죽기 전에 꼭 가야할 중국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힌다.

거대한 자연이 내뿜는 싱그러운 녹음과 하늘 높이 솟은 봉우리들이 어우러져 최고의 비경을 선사한다. 장가계 코스의 하이라이트로 불리는 해발 1518m의 천문산에 오르면 장가계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아찔한 절벽의 절경의 느낄 수 있는 귀곡잔도, 유리잔도도 놓치지 말자. 천문산 외에도 기세가 웅장하고 기이함과 수려함을 가진 천자산, 기이한 봉우리들이 만드는 산수화 십리화랑, 심산유곡을 따라 대자연의 신비를 느끼는 금편 계곡, 환상적인 지하 비경을 가진 중국 최대의 둥굴 황룡동굴 등을 마주하면 천하절경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다.

온라인투어는 부산서 출발해 장가계와 원가계, 천문산 등을 여행할 수 있는 특가상품을 준비했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온라인투어에서는 부산에서 출발해 장가계와 원가계, 천문산 등을 4일, 5일 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는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상품은 전세기를 이용하며, 준5성급 호텔에 머물면서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중국 비자비가 포함돼 좀 더 저렴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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