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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쇼핑, NO 팁, NO 옵션 패키지여행을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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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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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여행'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대개 저가형 동남아 패키지에서 강제 쇼핑 등 불쾌한 상황을 겪었던 여행객일 확률이 높다.

또한 최소 8~10명 이상 '모객'이 되어야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제한 조건도 여행지에서 불필요한 마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참좋은여행이 모객이 안되더라도 4명만으로 출발이 가능한 상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NO 쇼핑, NO 팁, NO 옵션을 실현해 현지에서 불필요하게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없앤 것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렴한 물가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맛있는 음식부터 다양한 볼거리 그리고 마사지에 이르기까지 풍요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한 베트남은 도시 곳곳마다 고유의 특색을 지니고 있어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베트남 속의 작은 프랑스 바나힐.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다낭 바나힐

과거 베트남이 프랑스의 지배를 받던 시절 탄생한 별장 마을 바나힐은 베트남 속의 '작은 프랑스'라고도 불리며 다낭 시내에서는 차로 50분 정도 소요된다. 케이블카를 이용해 20분 정도 올라가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으며 풍경을 감상하고 테마파크를 둘러보는 것이 대표적인 일정이다. 고도가 높아 평지보다 기온이 낮으니 가볍게 걸칠 만한 옷을 준비하면 좋다.

아시아파크에 입장 후에는 모든 놀이기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아시아 파크

여러 나라를 콘셉트로 한 건축 조형물과 놀이기구가 어우러진 테마파크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관람차, 회전목마, 모노레일, 범퍼카, 자이로드롭, 바이킹 등의 놀이기구가 있으며 스낵바, 푸드코트가 있어 간단하게 요기도 할 수 있다.

입장 후에는 모든 놀이기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최대한 이용해보자. 해가 진 후 관람차 안에서 보는 야경이 특히 환상적이다.

베트남 20,000VND 지폐에 등장하는 다리 '내원교'.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호이안 구시가지

호이안은 16세기 중엽 이래 인도, 포르투갈, 프랑스,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의 상선들이 기항하면서 무역도시로 번성했다. 특히 도자기는 일본인 마을이 생겨날 정도로 일본과 교역이 잦았다. 베트남의 2만동짜리 지폐에 등장하는 다리인 내원교와 관제묘, 광승가, 풍흥가 등 중국식 옛 가옥 등이 주요 볼거리다.

오래된 건축물들이 잘 보존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호이안의 구시가지는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 후에 성

중국의 자금성을 모티브로 지어진 베트남 마지막 왕조인 응우옌의 성으로 현재는 전쟁의 여파로 많은 부분 훼손됐지만 번성했던 옛 왕조의 흔적을 엿볼 수 있어 현지인들은 이곳에서 웨딩 촬영을 하기도 한다. 지난 1993년 베트남 내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후에 성은 현재 활발한 보존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한편 참좋은여행이 패키지 일정 중 옵션으로 불편했을 여행객을 위해 노팁, 노 옵션, 노 쇼핑으로 특별함을 더한 베트남 5일 상품을 선보인다. 월남쌈, 쌀국수. 수기 샤브샤브, 분짜 세트 등 다양한 현지식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취재협조=참좋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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