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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추천 여행지 '미국 서부'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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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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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벨이 올 추석 연휴를 이용해 미국 서부를 여행할 수 있는 패키지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사진=투어벨 제공)

 

올 추석 연휴를 이용해 자연이 그려내는 신비함을 엿볼 수 있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투어벨이 그랜드 캐년, 브라이스 캐년, 앤텔로프 캐년, 자이언 캐년 등 미국 4대 캐년과 요세미티 등 미국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패키지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상품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며, 9월21일 출발해 9월30일 도착하는 7박10일 일정으로 꾸며졌다.

여행 중에는 미국 4대 캐년과 세계 암벽 등반의 메카라 불리는 요세미티 관광 외에도 로스앤젤레스,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등 미 서부 주요도시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미국 서해안 최고의 절경코스로 꼽히는 '몬트레이 17마일 드라이브 코스'를 관광할 수 있는 일정도 포함돼 있다.

패키지로 떠나는 만큼 현지 가이드 및 전용차량이 포함돼 있어 처음 미국으로 떠나더라도 걱정 없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여행 일정 중에 돌아보는 관광지의 입장료는 물론 숙박과 식사 요금도 모두 포함돼 있으니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는 일도 없다.

미 서부 지역을 여행 중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를 엄선해 소개하니 여행을 떠나기 전 참고하도록 하자.

미 대륙의 광활함을 엿볼 수 있는 그랜드 캐년. (사진=투어벨 제공)

 

◇ 그랜드 캐년

미국 애리조나주에 자리 잡고 있는 국립공원으로 미 대륙의 광활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관광명소다. 4억년이 넘는 세월동안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대협곡이 446km에 걸쳐 펼쳐져 있으며 해발고도는 2133m에 이른다.

아름다운 첨탑의 향연이 펼쳐지는 브라이스 캐년. (사진=투어벨 제공)

 

◇ 브라이스 캐년

오랜 시간 풍화작용에 의해 부드러운 흙은 사라지고 단단한 암석만 남아, 수만 개의 분홍색, 크림색, 갈색의 첨탑들을 이루고 있다. 이 첨탑들의 모습이 마치 춤을 추듯 아름다워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작가들이 꼽는 가장 아름다운 스팟 앤텔로프 캐년. (사진=투어벨 제공)

 

◇ 앤텔로프 캐년

앤텔로프 캐년은 입장이 허가된 지 10년 밖에 되지 않아 여행과 사진 매니아층 사이에서는 최근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 꼽히고 있다. 협곡과 빛이 자아낸 자연은 아름답고 신비로워 사진작가들이 해마다 가장 아름다운 지역 중 한 곳으로 꼽는 명소다.

신의 성지라 불리는 자이언 캐년. (사진=투어벨 제공)

 

◇ 자이언 캐년

'신의 성지'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유타주에서 가장 다양한 식물(800여종)과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또 엄청난 크기의 화성함과 바둑판처럼 생긴 바위산과 터널 등을 마주할 수 있어 자연의 거대함을 느낄 수도 있다.

빙하가 만들어낸 기암절벽을 비롯해 멋진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사진=투어벨 제공)

 

◇ 요세미티 국립공원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시에라네바다 산맥 서쪽 사면에 위치한 산악지대로, 빙하 침식으로 만들어진 절경으로 유명하다. 빙하가 만들어낸 기암절벽을 비롯한 멋진 자연을 감상하려는 관광객이 연간 300만에 이르며, 깎아지른 듯 솟아있는 암벽이 많아 암벽 등반가들이 즐겨 찾는다.

금문교는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다. (사진=투어벨 제공)

 

◇ 금문교

태평양과 만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한 금문교는 세계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다리로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관광지다. 따라서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샌프란시스코로 관광을 떠났다면 금문교만큼은 반드시 둘러봐야 한다.

캘리포니아 주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인 몬트레이 17마일 드라이브 코스. (사진=투어벨 제공)

 

◇ 몬트레이 17마일 드라이브 코스

몬트레이 인근의 해안도로로, 캘리포니아 주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퍼시픽 그로브와 카멜을 잇는 17마일 구간(약 27km)은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취재협조=투어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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