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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여행, 캠핑카 투어로 색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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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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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고 난 뒤 황혼을 바라보는 부부들은 대개 긴 여행을 꿈꾼다. '외국=미국'이라 생각했던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미국이라는 나라에 가장 먼저 관심을 갖곤 한다. 오랜 세월 내 옆을 지켜준 반려자와 여유로운 미국 서부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캠핑카 여행은 색다른 기분을 선사한다.

미국 서부의 세쿼이아 & 킹스 캐니언 국립공원은 하늘을 찌를 듯이 거대한 세쿼이아 나무 숲과 깊은 협곡으로 유명하다. (사진=미국스토리 제공)

 

미국 서부는 배낭여행은 물론 신혼여행 또는 은혼 여행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처럼 부부동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미국 서부의 광활한 대지를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여행을 추구한다. 이런 여행객들에게 미국 캠핑카 전문 여행사 '미국스토리'가 10일 이상의 기간 동안 여유롭게 미국 서부를 여행할 수 있는 '미서부 하이라이트 13일' 캠핑카 투어를 추천한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위에 선정된 그랜드 캐니언. 자연이 만든 최고의 걸작품으로 꼽힌다. (사진=미국스토리 제공)

 

미국 가족여행 코스로 또는 자유여행 코스로 주목받는 미 서부. 그랜드 캐니언, 세쿼이아, 킹스 캐니언 등 유명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미국 여행상품중에서도 특히 수요가 높다. 운전과 가이드 때로는 요리사의 역할까지 해내는 '캡틴'의 인솔 하에 럭셔리 버스형 캠핑카를 타고 미국 서부 국립공원 투어를 즐기는 것에만 집중하면 된다.

사암과 물이 만들어낸 신비한 빛의 마술, 앤털로프 캐니언. (사진=미국스토리 제공)

 

준비물은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항공권이면 충분하다. 환락의 도시로 손꼽히는 라스베이거스에서 불야성을 즐기는 동시에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자연의 위대함을 깨달을 수도 있다.

미서부 하이라이트 캠핑카 투어는 그랜드 캐니언, 앤털로프 캐니언, 브라이스 캐니언 같은 대표적인 캐니언 뿐만 아니라 자이언 국립공원, 킹스 캐니언 국립공원 등 미국 서부에 자리한 다양한 국립공원도 함께 둘러본다. 원한다면 헬기투어같이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바닷가에 위치한 샌프란시스코의 대표적 관광지, 피어 39. (사진=미국스토리 제공)

 

미국스토리의 미서부 하이라이트 13일 캠핑카 투어는 최소 4명, 최대 9명의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돼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미국에서만 볼 수 있는 버스형 A 클래스 캠핑카 안에는 풀사이즈 주방과 깔끔한 샤워실이 구비돼 있다. 이는 단순히 캠핑카를 렌트해주는 업체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다채로운 옵션투어도 모두 포함돼 있다. 여기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미국스토리는 미국 최대 수준의 책임보험(35만 달러)을 가입해 혹시 모를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미국 서부 여행은 더 이상 마음속에 고이 간직한 버킷 리스트가 아니다. 영어가 부담스럽거나 혹은 운전에 서툴러도 모험이 가득한 미국 서부 캠핑카 투어를 떠나고 싶다면 미국스토리의 미서부 하이라이트 13일 캠핑카 투어를 고려해보면 어떨까.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위대한 대자연의 비경을 배경으로 밤하늘의 별을 세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취재협조=미국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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