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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한류 타운 HY TOWN, 日 도쿄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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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엔터테인먼트(대표 이호영)가 "도쿄 오오타쿠 헤이와지마에 복합 한류 타운 HY TOWN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HY TOWN에는 약 400석 규모의 K팝 전용 공연장 HY TOWN 홀과 댄스 및 녹음 시설이 갖춰져 있다. 아울러 댄스 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인 스튜디오, K푸드 레스토랑, 한류 아티스트들의 굿즈를 만날 수 있는 샵 등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돼 있다.

HY TOWN를 운영하는 HY 엔터테인먼트는 2010년 도쿄 신오쿠보에 K팝 전용 극장을 설립하고 키노(KINO) 등의 아이돌 그룹을 제작한 바 있다.

HY 엔터테인먼트 이호영 대표는 "HY TOWN을 통해 한류 아티스트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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