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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를 즐기는 가장 완벽한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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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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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부 바다를 배경으로 호핑투어를 즐겨보자. (사진=웹투어 제공)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세부. 세부는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자 동남아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필리핀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세부시티부터 맑고 드넓은 바다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 그리고 맛있는 먹거리와 저렴한 물가까지 자유여행지로서의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달콤한 현지 과일은 물론 여러가지 종류의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웹투어가 럭셔리 요트 호핑투어를 비롯해 섬 일주, 줄 낚시,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세부 가비리조트 풀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3박 4일과 3박 5일 두 가지 상품에 레드 코코 민속공연 디너쇼, 몽골리안 BBQ, 시푸드, 모리 쌈밥 특식 제공 및 세부 막탄 시내 관광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 인기 리조트로 손꼽히는 가비 리조트. (사진=웹투어 제공)

 

우선 첫날 열대과일 시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이 시작된다. 달콤한 현지의 과일을 맛보며 세부 인기 리조트로 손꼽히는 가비 리조트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해보자. 2016년 7월 오픈한 가비 리조트는 막탄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총 객실은 42개로 구성돼 있으며 신규 오픈해 깔끔한 객실과 넓고 쾌적한 수영장으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팡팡 랜드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새 모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다음은 다이빙 무료 강습이다. 스쿠버 복장 및 장비를 착용한 후 전용 풀장에서 배워볼 수 있는 기회로 단순한 체험을 넘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세부의 새로운 어드벤처인 팡팡 미니랜드와 트라이시칸, 싸봉 관람 등 필리핀의 전통문화 체험도 가능하다.

필리핀 전통 배인 방카를 타고 아름다운 세부 앞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아일랜드 호핑투어도 놓치지 말자. 예쁜 산호와 열대어들을 감상하며 동시에 손낚시로 열대어를 직접 잡아볼 수도 있다. 입이 심심할 땐 신선한 시푸드와 갖가지 열대 과일로 허기진 배를 달래면 된다.

필리핀 최초의 국민 영웅 '라푸라푸' 동상의 모습. (사진=웹투어 제공)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코스는 시내 투어다. 세부 시내 관광의 필수 코스로 손꼽히는 막탄슈라인은 세부 막탄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막탄에 쳐들어온 마젤란을 죽인 필리핀 최초의 국민 영웅 라푸라푸를 기념하는 장소다. 공원 내에는 라푸라푸 동상과 마젤란의 추모비가 자리를 잡고 있다.

한편 웹투어의 세부 가비리조트 풀 패키지는 오는 25일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30분, 26일 토요일 밤 11시 30분, 27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 세 차례에 걸쳐 SK 스토아 홈쇼핑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취재협조=웹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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