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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김다솜 "자신있는 부위는 허리-골반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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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를 통해 물 만난 악녀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김다솜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섹시한 보디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운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바쁘더라도 반드시 시간을 내서 운동하려고 해요. 7~8년간 웨이트는 계속 해왔고 최근에 필라테스와 골프도 시작했어요. 최소 주3회 세가지 모두 번갈아 가면서 하고 있죠. 스케줄이 많아 운동할 수 없을 땐 집에서 한강까지 걷고 오거나 집안에서라도 돌아다니며 움직이려고 해요."

몸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위를 묻는 질문에는 "허리, 골반 라인이에요. 그런데 저는 장점을 부각시키기보다 단점을 보완하는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라 힙이나 복근을 단련시켜 주는 운동을 더 신경 써요. 힙이 올라가면 다리가 길어 보이고 복근이 잡히면 몸 전체 라인이 균형 잡혀 보이더라고요"라고 답했다.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는 배우 김남주와 김성령을 꼽았다. 그는 "보디뿐 아니라 연기에 있어서도 두 선배님은 닮고 싶은 뮤즈랄까. 그 분들처럼 잠깐 한시적인 거 말고 꾸준히 자기 관리해서 멋진 보디 라인을 유지하고 싶고 넓은 연기 스펙트럼까지 갖춘 배우로 거듭나고 싶어요"라며 배우로서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배우 김다솜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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