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가 국적기를 타고 여유롭게 동유럽 핵심 3개국을 둘러볼 수 있는 여행을 준비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자유투어가 국적기를 타고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동유럽 핵심 3개국'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7박9일 일정으로 1급 호텔에 숙박하며 독일과 체코, 오스트리아의 핵심 포이트를 구석구석 둘러 볼 수 있다.
자유투어가 준비한 여행상품을 이용하면 7박9일 일정으로 독일과 체코, 오스트리아의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먼저 예술과 문화의 나라 독일에서는 디즈니랜드의 모티브가 된 노이슈반슈타인 성으로 유명한 퓌센 지역과 독일 최고봉 쥬크슈비체의 관문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을 관광할 수 있다.
특히 쥬크슈비체를 등반하는 산악열차도 탑승할 수 있는데 이러한 일정은 오직 자유투어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독일 알프스의 최고봉 쥬크슈비체를 관광할 수 있는 쥬크슈비체 산악열차를 탑승할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이 외에도 독일 최초의 대학이 생긴 하이델베르크를 비롯해 아기자기함으로 가득한 소도시 울름도 일정에 포함돼 있다.
체코에서는 낭만가득 중세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다. 황금의 도시 프라하에서는 멋진 야경을 감상 할 수 있으며, 맥주의 수도 플젠에서는 맥주 1잔의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체스키크롬로프에선 프라하와는 또 다른 아기자기함을 엿볼 수 있으며, 체코의 대표적인 온천도시이자 식음 온천수로 유명한 카를로비바리에서는 온천을 즐기며 오롯이 나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전 일정 1급 호텔에서 머물 수 있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오스트리아에서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작인 '키스'가 소장된 쉔부른 궁전 내부를 약 1시간 동안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지인 아름다운 호수 도시 짤츠캄머굿을 비롯해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의 배경지인 멜크 수도원 등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오스트리아의 수도이자 음악의 도시 비엔나와 모차르트의 고향인 짤츠부르크도 관광 일정에 포함돼 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여유롭게 동유럽 핵심 3개국을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을 준비한 만큼 편안하고 알찬 여행이 가능하다"면서 "동유럽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취재협조=자유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