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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하게 즐기는 발리 신혼여행, '세인트 레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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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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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티 바는 오직 리조트 고객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바로 해변 앞에 자리한 풀에서 운영된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확대이미지

 

세계적인 호텔 브랜치 스타우드 계열의 리조트 중 가장 럭셔리한 리조트 브랜드로 손꼽히는 세인트 레지스와 발리가 만나 최고의 허니문 리조트로 재탄생했다.

누사두아 지역에 자리한 세인트 레지스 발리는 발리산 예술품과 발리산 직물 등 발리에서 공수한 최고급 제품을 이용한 인테리어로 발리의 문화를 가장 잘 반영한 리조트로도 손꼽힌다.

24시간 버틀러 서비스, 초대형 석호풀, 다채로운 다이닝 프로그램 등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세인트 레지스 발리는 발리를 대표하는 허니문 리조트임에 틀림없다.

프라이빗 풀 너머로 초대형 석호풀이 펼쳐져 있는 라군 빌라. 신혼여행객에게 추천되는 객실이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객실은 크게 스위트룸과 빌라로 나뉜다.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신혼부부라면 단독 빌라 객실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빌라는 가르데니아 빌라, 라군빌라, 스트랜드 빌라로 나뉘는데, 아름다운 석호를 감상할 수 있는 라군빌라가 추천된다.

라군빌라의 객실 크기는 약 40여 평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의 프라이빗 풀, 널찍한 선 라운지, 실내 리빙 공간과 침실, 욕실 등으로 구성됐다.

독특한 모양의 선베드가 이색적인 분위기를 더해주는 세인트 레지스 발리 프라이빗 해변.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리조트 내 즐길거리로 대표적인 것은 프라이빗 비치다. 눈이 시릴 정도로 푸른 바다에 융단처럼 보드라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어 휴식을 취하거나 바다에서의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누워있는 사람을 형상화한 독특한 모양의 선베드, 무동력 수상 스포츠, 웨이터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모두 갖췄다.

무려 1000여 평에 달하는 해수풀.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바다만큼이나 광활한 해수 석호풀도 인기가 높다. 곳곳에 해를 피할 수 있는 선데크와 가제보가 마련돼 있는 메인 풀은 물놀이와 수영, 평화로운 휴식을 위한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약 1000평에 달하는 석호는 최대 수심 1.3m의 해수풀로 바다 수영이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바다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스파풀, 피트니스, 사우나, 스팀 룸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리조트 스파.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확대이미지

 

야외 아쿠아 바이탈 풀장과 스팀 룸,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의 시설을 갖춘 스파 숍도 마련돼 있다. 발리식 전통 마사지는 물론 남성 전용 트리트먼트, 건강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 아이들을 위한 스파 프로그램까지 취향과 몸 상태에 맞는 다양한 케어를 받을 수 있다.

여섯 곳의 바와 레스토랑에서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확대이미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바는 총 여섯 곳이 운영된다. 아시아에서 영감을 얻은 최고급 요리를 선보이는 카유푸티 레스토랑에서는 매일 샴페인 브런치가 진행된다. 조식을 즐길 수 있는 보네카 레스토랑, 인도네시아 전통 요리를 제공하는 둘랑 레스토랑 역시 독특한 인테리어와 수준 높은 요리를 자랑한다.

와인이나 마카롱을 즐기고 싶다면 구르망 델리에 방문해 형형색색의 달콤한 디저트를 즐겨보자.

형형색색의 디저트와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구르망 델리.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확대이미지

 

불쇼가 진행되는 킹 콜 바, 해변에 자리한 비스타 바에서는 분위기 있게 칵테일 한 잔을 기울일 수 있다. 특히 비스티바는 호텔 게스트 전용 바로 한적한 분위기의 해변에서 선셋을 감상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바다.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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