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부산시당, 전국보건의료노조 정책 협약식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민중당 부산시당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는 21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정책협약식을 연다.

민중당 관계자는 "촛불혁명 이후 치러지는 6.13 지방선거는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획기적인 건강정책의 전환점이 돼야 한다"며 "촘촘한 의료안전망과 최고의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협약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부산시민을 위한 건강증진 사업 개발과 부산지역 건강벨트 구축 △침례병원을 공공병원으로 전환 △지역주민 건강안전망 구축 △지역 보건의료인력 확보 및 양성 대책 △보호자 없는 병원 운영을 위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상 확대 △고령화사회에 대비한 치매전문센터, 노인질환전문센터 설립 및 어린이 무상의료 실현 △지역주민의 건강 정책 수립과 참여를 위한 건강위원회 설치 △보건의료단체, 시민단체와의 정례적인 정책협의 추진등을 협약할 방침이다.

이들 정책은 민중당 부산시당의 정책과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공약에 반영될 예정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