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주 타 선거구 다번 신언식 시의원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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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시의원 타 선거구 다번 후보로 현직인 신언식 시의원이 확정됐다.

이 선거구는 선출 정원 3명인 기초의원 선거구 다번 공천을 두고 경선까지 벌여 각종 뒷말을 낳았던 곳이다.

민주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최근 기초의원 청주시 타선거구 다순번 경선 결과 신 의원이 64.68%의 득표율로 38.85%에 그친 함경태 미래이엔지 대표를 따돌리고 후보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민주당은 선출 정원 3명인 청주 타 선거구 후보로 가번 이영신, 나번 박세헌, 다번 신 의원 등 3명을 확정했다.

앞서 이 선거구는 선출 정원 3명 임에도 민주당은 3명의 후보를 공천하기로 한 뒤 당선 가능성이 낮은 다번만 경선을 결정했다.

게다가 차 선거구 공천에 탈락했던 박 후보가 나번 공천을 받아 당 안팎에 기이한 공천이라는 뒷말이 나왔다.

농협조합장 선거에 의원직을 유지한 채 입후보하고, 직무 관련 업체와 필리핀 해외골프여행을 다녀온 신 의원의 경선 참여 결정도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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