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이사장에 하정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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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애 국립현대무용단 이사장. (사진=문체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18일 재단법인 국립현대무용단 이사장에 하정애 신라대 명예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

하정애 신임 이사장은 신라대학교 예술대학 무용과 교수, 한국현대무용협회 회장
, 2002 부산아시안게임 문화예술행사 개·폐회식 무용 총감독 등을 역임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하정애 신임 이사장은 지난 30여 년간 무용 분야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현장에서 문화예술 작품을 창 ·제작하며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무용의 저변 확대와 무용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체부는 신임 이사로 ▲허용수(GS EPS 대표이사) ▲전수환(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이론과 교수) ▲심정민(무용평론가) ▲최상철(중앙대 예술대학 현대무용전공 교수) 씨 등을 함께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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