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패류독소 소멸' 수산물 소비촉진 시식회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진=창원시청 제공)

 

창원시는 18일 "마산합포구 진동면에서 '수산물 홍보 및 소비촉진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패류독소 소멸에 따라 위축돼 있는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시식회에서는 정구창 창원시장 권한대행(제1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장 등이 참석해 더덕비빔밥, 미더덕찜, 홍합탕, 피조개회 등의 요리를 시식했다.

이와 관련해 창원시는 패류독소로 경영손실을 입은 어가 중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희망하는 어가 수를 파악해 해수부에 제출하는 등 어업인 지원방안을 모색 중이다.

정구창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패류독소가 완전히 소멸된 만큼 우리 해역에서 생산된 수산물을 안심하고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