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기다림에 워터파크 망설였다면…동남아 워터파크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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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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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름이 오기 전이지만 몇몇 국내 워터파크는 벌써부터 개장해 손님을 받고 있다. 뜨거운 여름 누구나 한 번쯤은 찾는 워터파크지만 북적이는 인파와 긴 기다림으로 인해 마음껏 즐기지 못하는 것이 사실.

이왕 놀기로 계획했다면 조금 더 시간을 내 동남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동남아에 있는 워터파크들은 저렴한 입장료는 물론 적은 인파로 인해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불편함 없이 여유 있게 시설을 즐길 수 있다.

센토사 섬에 위치한 어드벤처 코브 워터파크.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싱가포르 어드벤처 코브 워터파크

센토사 섬에 위치한 어드벤처 코브 워터파크는 워터슬라이드와 스노클링 등 13가지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종합 워터파크다.

수력과 자기력으로 운행하는 급하강 코스터, 넘실대는 2.2m의 파도 풀, 20만여 마리의 알록달록한 열대 물고기와의 스노클링, 수십 마리의 가오리를 직접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레이베이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막탄 국제공항에서 30~4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세부 스카이 루프탑 워터파크.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세부 스카이 루프탑 워터파크

'J Center Mall' 6층에 있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루프탑 워터파크로 규모에 맞게 12m 이상의 워터슬라이드 2개를 갖추고 있다. 세부 바다 및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인피니티 수영장과 수상 놀이터, 인터액티브 물놀이 시설이 완비된 워터하우스, 아일랜드풍의 온수 자쿠지 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막탄 국제공항에서 30~4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21가지에 달하는 워터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는 파타야 라마야나 워터파크.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파타야 라마야나 워터파크

라마야나 워터파크는 태국 최대 규모의 신설 워터파크로 21가지에 달하는 워터슬라이드와 아동 풀, 파도 풀, 동굴탐험, 버블풀, 카바나 등 훌륭한 시설을 자랑한다. 잊혀진 고대 도시라는 컨셉에 걸맞게 꾸며진 건물과 조각, 폭포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지하에서 끌어올린 맑은 식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동남아 워터파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땡처리닷컴 홈페이지 추천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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