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빼고 모두 떠나…피에스타 사실상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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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자료사진/황진환 기자)

 

5인조 걸그룹 피에스타가 사실상 해체됐다.

15일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피에스타 멤버 재이, 린지, 예지, 혜미와 지난달 30일부로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5명의 멤버 중 차오루를 제외한 4명이 회사를 떠나게 되면서 2012년 데뷔한 피에스타는 사실상 해체 수준을 밟게 됐다.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피에스타 공식 SNS(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오는 31일 비공개 계정으로 처리한 뒤 폐쇄할 예정이다.

멤버 중 유일하게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차오루와는 계약 연장 여부를 논의 중이다.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피에스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눈부신 미래를 만들어 갈 멤버들에게 지금보다 더 큰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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