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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유럽 세미패키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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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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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전문여행사 스위트유로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슬림 배낭여행' 세미패키지 상품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페인을 비롯 서유럽 3개국, 크로아티아 등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슬림(Slim)'이라는 상품 이름 그대로 가격의 거품을 뺀, 합리적이면서도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스페인의 아름다운 도시, 세비야. 플라멩코와 투우의 본고장으로 알카사르 왕궁, 스페인 광장 등 관광명소가 즐비하다. (사진=스위트유로 제공)

 

그중 스페인 슬림 배낭여행 상품은 오는 9월 13일(목)부터 23일(일)까지 9박 11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마드리드, 톨레도, 세비야, 자하라 데 라 시에라, 론다, 네르하, 프리힐리아나, 그라나다, 바르셀로나 등 스페인의 주요 9개 도시를 둘러본다.

스위트유로의 스페인 세미패키지는 9인승 전용 차량을 타고 우리만의 소규모 유럽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스위트유로 제공)

 

이번에 새로 출시된 스페인 세미패키지는 바쁜 직장인이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2030세대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주말을 낀 여행 일정이 가장 큰 특징이다. 9인승 전용차량(고급 미니밴)과 전문 인솔자가 함께하며 노 팁, 노 옵션, 노 쇼핑, 노 택스로 패키지여행의 단점을 보완했다.

국외 인솔자 자격증(T/C)과 국제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해외 운전 경험이 많은 스위트유로 소속 인솔자가 전 일정 함께해 여행의 안전은 물론 현지 긴급상황에도 즉각적으로 대처가 가능하다.

여기에 도심 중심가에 위치한 숙소를 선정해 짧은 이동거리는 기본, 여행하기 최적화된 위치로 최대의 자유시간을 보장하며 야간 이동을 줄여 여행 피로를 최소화했다.

일반적인 패키지와는 달리 나만의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 또한 특별한 점이다. 주어지는 자유시간에는 원하는 대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쇼핑이나 휴식 등 여행객의 스타일에 따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페인 슬림 배낭여행상품은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톨레도, 세비야, 자하라 데 라 시에라, 론다, 네르하, 프리힐리아나, 그라나다, 바르셀로나까지 주요 9개 도시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스위트유로 제공)

 

한편 스위트유로가 스페인 슬림 배낭 세미패키지여행 상품을 이용하는 이들을 위해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여행자 보험 무료 업그레이드, 개인 상해보험 가입 등 다양한 특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60일 전, 90일 전 조기 예약을 하는 여행객에게는 추가 경비 할인 등 파격적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고 하니 참고해 보자.

취재협조=스위트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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